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 마… 지난 5월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 지도사자격취득 집중수업’에 이어 마스터 자격취득 심화수업이 6월 21일 종이문화재단에서 열렸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한 교육에는 종이문화재단 부설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정명숙 회장(종이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5시간 시니어조이아트 마스터 과정의 작품만들기는 물론 시니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교육현장에서 가져야 할 소양과 말의 표현과 톤, 노래, 율동 등을 심층 지도했다. 열정적이고 즐거운 수업 진행에 회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양정임 원장(부산금정종이문화교육원)은 “머리속에 산재해 있던 지식이 한 곳에 모여져 정리가 되는 수업이었고, 지도자로서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살아있는 지식과 정보를 한꺼번에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6-23 서울중구민을 위한 <겨레그림, 민화지도사… 서울시 중구청이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공모한 <2020중구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 우리나라 겨레그림 민화지도사 양성과정>이 6월 18일 첫 수업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한 교육과정에는 서울 중구에 거주하면서 수료후 전문강사로의 활동을 계획하거나, 문화예술 동호회, 지역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 등을 희망하는 주민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후 16주차의 교육을 이끌 종이문화재단 한국민화협회의 서남숙 회장은 교육생들에게 “한국인의 정서와 오랜 문화적 전통이 살아 숨쉬는 민화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의 관심도 많아 자격 취득자의 사회 진출 전망이 좋은 편”이라며, “마지막 주차까지 열심히 민화의 세계에 빠지자”고 말했다. 교육생들은 후반기 교육중에 한 차례 외부 현장 수업이 예정되어 있고, 10월말에는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개인수료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갖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6-23 서울시후원, 서울시민위한 토탈공예지도사 …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탈공예지도사>양성 자격과정이 6월 16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했다. ‘2020년 시민제안 평생교육프로그램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이 과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방역 강화방침에 따라 당초 6월초에서 2주 늦게서야 첫 수업을 가졌다. 강의는 재단 부설 한국토탈공예협회 박미자 회장(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과 김정일 이사(서울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이 맡아 총 16주에 걸친 수업을 이끌게 된다. 박미자 회장은 “코로나로 개강이 늦어져 걱정했는데, 오늘 다행히 첫 수업을 열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 이 분들께서 다양한 교육현장에 훌륭한 토탈공예 강사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지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진행된 수업에 앞서 서울중구청 교육아동청소년과에서는 코로나21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 등을 설명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6-23 박미자 회장, 종이접기작품 서울시 어린이… 종이문화재단부설 한국토탈공예협회 박미자 회장(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의 ‘남산서울타워’ 종이접기 창작작품이 서울특별시가 만드는 어린이신문 ‘내친구 서울’ 6월호에 실렸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히는 남산서울타워! 내 손안에 남산타워를 만들어 보기!’라는 제목으로 인쇄신문과 온라인으로 소개된 도면은 발행 후 큰 인기를 끌었다. 기사연재 이후 도면을 보고 색색의 다양한 색종이로 작품을 완성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 페이지에 올려 자랑하고 있다. (https://kids.seoul.go.kr/article/articleView.do?p_articleSn=800671) 박미자 회장은 “처음 ‘내친구 서울’에서 남산서울타워를 소재로 종이접기작품 도면을 싣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며칠동안 구상하고 완성해서 보냈는데, 반응이 좋다고 매달 게재를 요청해 왔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종이문화재단 교육원장,지부장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재단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월 발행되는 서울시의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1부씩 받아보도록 배부되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6-19 김명희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 8월 온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이 오는 8월에 재외동포재단의 맞춤형사업으로 선정된 ‘동화, 동요, 동시로 여는 여름 한글캠프’를 연다. 재외동포재단, 주미대사관 워싱턴한국교육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 공둥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당초 오프라인 사업을 계획을 했다가, 코로나19로 사업 방식을 온라인으로 바꿔 추진하는 것이라고 김명희 원장은 설명했다.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될 이번 캠프에서는 미국 현지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동포 어린이 50명이 참가해 하루 한시간씩 동요, 동시, 전래동화와 함께 K종이접기를 배우게 된다. 김명희 원장은 “코로나19로 고국도, 미국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코로나방역으로 한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이 곳에서 피부로 느낄수 있어 큰 위로가 된다”면서,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의 종이문화재단 회원 모두 서로간 격려하면서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6-19 K종이접기 세계화를 향한 종이문화재단 2…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200번째 경기수원영통지부가 6월 13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종이접기•종이문화 세계화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종이접기로 평화를, 종이문화로 세계화를’이라는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흰색 깃발을 흔들며, ‘조이, 조이, 종이’라고 외쳤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소민 영통지부장에게 지부설립인준서와 명함을, 이어서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이 재단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했다. 노이사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문을 여셨지만, 그동안 갈고 닦으신 실력과 경력, 그리고 재단 스타들이신 김선옥원장님과 스승의 스승 홍혜란원장님의 지도편달 받으시며 잘 극복하셔서 무궁한 번영을 기원한다”면서 “ 뜻 깊은 200호 지부 개소식에 귀한 걸음하시어 축하 자리매김으로 발전을 기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영만 원장은 “언제나 우리재단 교육원•지부가 개소식을 가질 때마다, 오픈 기념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종이접기특강을 가졌는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열지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언제든지 특강을 열수 있는 여건만 허락한다면, 언제든 시간을 내서 특강을 하겠다”면서, 영통지부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영만 원장은 이날 이소민 지부장에게 200호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기념 특별사인을 선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소민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라 만류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이번에 지부를 열게 되었는데, 영광스럽게도 재단의 200호 지부의 영예와 큰 기대를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영통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색종이 등 물품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했다. 개소식에는 추천인인 김선옥 원장(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을 비롯해 홍혜란 원장(평택종이문화교육원), 김진아 원장(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 최형숙 원장(광명종이문화교육원), 최경미 지부장(화성향남지부)을 비롯한 여러 재단 지도강사들이 참석했다. 정인식 조이봉사단장(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은 지부 개원을 축하하는 화분을 보내왔다. 경기수원영통지부 이소민지부장 ■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50-146■ 전화번호 : 010-5494-1568지부 및 교육원 문의: ☎02-2279-7900 (종이문화재단)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6-15 처음 이전 46페이지 47페이지 48페이지 열린49페이지 5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