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종이마…

  종이문화재단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속 종이접기강사들의 2011년 결산 작품전시회와 2012년 임진년 새해맞이 ‘종이마을 3일장터’를 돌아오는 1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 메릴랜드저먼타운 소재 <롯데플라자 저먼타운점>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만족했노라”라는 캣취프라이즈를 앞세운 이번 전시는 수준 높은 종이접기강사들의 작품을 접하게 됨은 물론이고, 버지니아 소재 <중앙시니어센터> 종이접기회원들의 집단창작품 ‘코스모스’와 교육원의 한기선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휄로쉽 한국학교>, <락빌한국학교>, <종이마을 한국학교> 학생들의 최우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오니 가족과 함께 한국 고유의 종이문화를 맛 볼 수 있고 친구들과 친지들의 선물도 쇼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종이축제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국피오피문화협회(허경수 회장) 위촉

 일 시 :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장 소 : 종이문화재단 회의실   ▶ 소 개       허 경 수 (종이문화재단 한국피오피문화협회장)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강의 (2011)                                    계원디자인예술대학 평생교육원 강의 (2007 ~ )                  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 (2005 ~ )                  서강대학교 강의 (2011)                  롯데갤러리 안양점 아트홀릭展 전시 (2011)                  시각정보디자인협회 주련展 (2011)                  미술과 비평 ART WIDE展 전시 (2011)                  우수강사 공로패 (2007)

종이접기문화로 경기행복학습 희망병영 만들…

경기도청과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조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2011 현역군인 교양강좌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9일, 의정부에 위치한 25사단 하늘지기 특급전사들 방공중대와 30일, 연천에 위치한 6공병 정예육군 교량중대에서 군장병들을 위한 종이접기 강의가 이루어졌다. 경기창조학교 멘토이며 본 재단의 노영혜 이사장님의 우리나라 종이문화의 역사와 “우리의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강연 후 본 재단 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강명옥 회장, 한혜숙 부회장, 유진선, 장순범 이사님의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교실“, 웃음 가득하고 신나는 종이접기 실기 수업을 크리스마스 계절을 맞아 다채로운 내용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주)종이나라 협찬으로 훈훈한 위문 교양강좌가 되었으며 종이접기문화가 현역군인들의 정서함양 등 큰 호응을 얻는 매우 뜻 있는 행사였다. 이를 계기로 종이접기문화가 60만 국군장병의 필수교양강좌가 되기를 기원한다.

2011 중구 다문화가정 어울림마당

  일시 : 2011년 11월 8일 (화) 오후 1시 장소 : 충무아트홀 내용 : 2011년 11월 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2011 중구 다문화가정 어울림 마당” 에           종이문화재단 자원봉사위원회(오진숙, 김미애)가 참여하여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하였다. 중구 내 다문화 가족 및 행사 관람객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종이문화재단은 다문화 여성을 위한 맞춤프로그램인 「영어종이접기지          도사」, 「종이접기영재지도사」과정 위주로 자격 취득부터 창업까지의 과정을 상세          히 설명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큐브만들기」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다문          화 소품 만들기로는 일본기모노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하여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 한국문화 체험프로그…

           일시 : 2011년 11월 25일(금) 3시 30분~5시 30분          장소 :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서울거주 외국인 생활지원 및 정보제공 단체)           내용 : 2011년 11월 25일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열린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한혜숙 부회장이 참여하여 5세 이상 유아,                     어린이들 15명을 대상으로「한국전통의상카드」 만들기 수업을 하였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  어린이들에게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여                     우리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하게 된 이 행사로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12월 22일 2차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제38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

 일시 :  2011년 9월 22일 ~ 9월 25일  장소 :  코리아타운 중심부인 서울공원 내용 :  해마다 연 40만명의 방문으로 LA에서 가장 큰 행사인 한인축제는 직접 만들어 보고            경험하는 체험 축제를 주제로 LA 종이문화 교육원에서는 축제제단으로 부터 2개의            booth를 후원 받아 타 인종과 한인들을 위해 문양부채, 복주머니, 액자, 팽이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시행하였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는 행사라 행사 전 미리 노영혜 이사장님과 강명옥 회장님으로           부터 행사의 내용과 아이디어를 구했고 종이나라에서 후원해주신 색종이와 풀로 행사          를 진행했다.           첫날부터 밀려오는 사람들로 얼마나 바쁘던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자리싸움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전시되어 있는 종이접기 작품을 보시면서 감탄하는 분들.. LA City 에          서 레크레이션 부서를 담당하시는 공무원 Mrs. Ted 씨는 심지어 행사4일 내내 오셔서           배우셨고 또한 색종이를 처음 보고 신기해하는 외국 분들, 이민 오신지 50년 되신 할머          니는 복주머니를 만들고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하시고, 일본의 오리가미로만 알았는          데 우리나라에 종이접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          축제재단 배무한 회장님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며 종이를 접는걸 보시고 우리의          종이접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다고 하시고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적격이라고 감탄 하셨다.         4일간의 참으로 고된 행사(open 하자마자 오시는 분들부터 행사 끝나는 시간까지 찾아         주시는 분들 덕에)가 되었지만 하나라도 접어 가시려는 그 열정과 관심에 저희 LA 교육         원의 회원 분들도 자부심과 종이접기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같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노영혜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축제장에서 땀 흘리         며 수고 하신 LA교육원 회원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